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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근무를 하면서 하나님을 알게 된 기쁨과 믿음.^^

작성자: 김현수

    안녕하세요 청년 3부 87또래 김현수 입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것은
    10월 25일 주일이 공익 근무를 하게 된지 2년째가 되어
    그동안 제가 어떻게 2년 이라는 세월을 되돌아 보았는데.
    그냥 2007년 10월에 논산훈련소 입대 전까지만해도
    하나님의 믿음과 사랑을 전혀 모르고 그냥
    집안에서 믿는 종교를 따라 믿고 살아왔는데
    훈련소 교육 4주기간동안 종교활동시간이 있어
    동기를 따라 예배를 드리러 같이 갔었는데
    그때 당시에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그 짧은 예배 시간 내내 너무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쳐서
    눈물로 교육 하루하루를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훈련소 퇴소 후 저는 서대문 서울시 교육청 (본청)
    에서 저의 복무지인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를 발령받게 되었는데
    출근첫날 학교 교문을 들어섰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고
    매 시간시간마다 학생들이 찬양을 부르고 예배속에
    아이들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때 당시만 해도 부모님의 반대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매일 마음속으로나
    저 혼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도를 드린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2008년이 지나고 2009년 상반기에
    집에서는 병환으로 하루하루를 고생하시던 할아버지 께서
    주무시다가 세상을 떠나시고 또 몇개월이 지나 형이
    갑작스러운 의문의 폭행사고로 6시간을 수술하고 한달여동안
    병원에 입원을 하여 저는 퇴근후 계속 병간호를 하며 생활을
    하고 형이 퇴원을 하여서 다시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저의 지친 몸에 사단이 역사하여서
    저는 우울증성 불안장애라는 병명을 얻고 하루하루를
    슬픔과 두려움과 불안함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를 너무 안타까워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저를 정신병원에
    입원도 시키려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전 끝까지 가지 안겠다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권유와 전 학교 선생님의 소개로
    서울광염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지금 까지
    청년3부와 주일예배로 드릴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몸이 아직 안좋은 상황이라 조금은 힘들고
    지친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여러 형제 자매님들을 만났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저의 표정이 많이 밝아진거 같다는 말씀을
    자주 하셔서 저는 하나님께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도움주시는 쳥년3부 목사님, 전도사님, 집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