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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담아…^^

작성자: 서동선

    85또래 입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와 광염교회를 등록하게 되고 2년 조금 넘은 것 같아요. ^^
    얼마 안 되는 시간에 청년부에서 더욱 마음을 다해 함께하지 못한 걸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멀다는 핑계로, 그리고 성격이 조금 소극적이라? ㅎㅎ
    더욱 지혜롭게 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과 함께 떠나게 됐어요.^^
    광염교회 등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교단체 훈련을 받게 하셨어요. 대학교 때 경험하지 않았던 선교단체에서 훈련을 2년 동안 받게 하시고 훈련 받았던 선교단체(순회선교단 : www. wmm119.co.kr) 의 선교사훈련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09년 9월-2010년8월 1년 동안 받게 됩니다.^^
    그리고 6개월마다 부르심을 점검하게 되고 1년을 수료하면 선교단체 선교사게 되게 되어집니다.
    때도 아닌 것 같고 이렇게 부족한 제가 선교사가 된다는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직 은혜로 이 걸음을 걷습니다.
    2년 전에 약 4년이란 신앙생활을 하면서 회의가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데 믿지 않는 가족과 저에게 실제가 되어 지지 않고, 하나님을 마음과 정성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 않은 모습 속에서 회의가 들고 주님앞에 왜 믿어야하는지? 내가 어떤 존재이길래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어야 하는지? 등등 여러가지의 질문이 생기게 되었고 그 가운데 주님께서 교회에서의 생활과 훈련을 통해 주님 신실하게 말씀해주셨어요.
    2년여의 시간은 깨어지고 깨어지고 나의 존재가 죄된 존재이고 정말 예수그리스도 없이는 소망이 없는 것을 처절하게 보게하시고 절망케 하시고  마음 가운데 사형선고 내리게 하시고 주님없이 단 한순간도 살 수 없고,  주님 의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자로 이끄셨습니다.  저의 마음과 생각대로 살던 저에게 어느날” 동선아, 나 내 뜻대로 너를 한 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다 ” 선교사님의 말씀 가운데 충격을 받게 하시고 그 이후 하나씩 내려 놓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쫓아 한걸음 한걸음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잘 믿는 다고 생각했는데, 믿음에 부도가 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믿음은, 복음은  믿음, 복음이 아니다. 라는 충격과 함께 잘 믿고 있다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큰 충격과 함께 주님께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은 은혜가 놀랍기만 하며 정말 은혜임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주님 2년여 동안 알게 하시고 헌신하게 하셨어요.
    때론 욕심도 나고 좋은 선교사 훌룡한 선교사가 되어지고 싶은데 주님 그것보다 정말 한 알의 밀알로 생명을 내어주는 자로 나아갈 것을 마음 주셨습니다.

    기도해주세요. ^^ 행복한 선교사로 행복한 행진 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저도 광염교회와 청년 3부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