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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밟고 온 이 땅을 기억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작성자: 김경모


    다리와 팔이 각각 4개씩 달린 기형아가 네팔에서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더 빌트’가 보도했다.

    지난 1월 네팔 외곽의 한 산악 마을에서 태어난 리사브라는 이름의 남자아이를 코끼리신 ‘가네쉬’의 현신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가네쉬’는 코끼리의 얼굴에 인간의 몸, 네 팔을 가지고 있는 신으로 재물을 가져다 준다고 힌두교도들은 믿고 있다.

    리사브는 복부에 머리가 없는 ‘기생 쌍둥이’가 붙어 있으며 팔과 다리를 각 4개씩 가지고 태어났다. 리사브와 같은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은 5만분의 1~20만분의 1로 극히 드물다.

    현지 교사인 프렘 KC는 리사브를 보기 위해 지금까지 약 5000명이 마을을 다녀갔으며 이들 중 일부는 멀리서 버스를 타고 오거나 걸어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리사브의 아버지인 리키 기미르는 “일부는 나를 보고 신의 아버지라고 부른다”면서 “그들은 아이를 경배하고 헌금 차원에서 몇 루피를 바친다. 때론 옷이나 음식을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살아있는 신에게 절을 하려고 전국에서 힌두교도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당장 수술을 받지 않을 경우 아기의 목숨이 위험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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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 뿐만이 아니라, 네팔에서는 쿠마리를 살아있는 여신이라 하여 어릴 때부터 사회와 격리시키고 말도 하지 못하게 하며, 이후 월경이 생긴 후에는 신의 자격이 박탈당되고 정상적인 사회활동조차 불가능하게 하는 것을 보고 아동인권이 짓밟히고 있다고 합니다.
    쿠마리로 추앙받았던 여자와 결혼하면 남편이 일찍 죽는다는 설도 있어 그 이후의 삶도 처참하기 그지 없습니다. 대부분이 신의 자격을 박탈당하면 매춘부의 인생을 살다가 허망하게 죽어간다고 합니다.

    우리가 밟고 기도하고 온 땅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손을 잡아주고, 천사의 미소를 보여주었던
    아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더 이상 우상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을 마땅히 누려야 할 그 땅이
    사단의 권세에 메이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잊혀지고 있다면, 다시한번 붙잡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복음의 빚진 자 되어
    지금과 같은 은혜를 누리고 살듯이,
    그 땅도 속히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길..정말 간절히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