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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house♡

작성자: 이효정

    네팔선교일지
    행복한 Joy house에서 ..

    <<6월 29일(월)  – 네팔 땅을 향해 출발합니다.>>

    새벽에 보슬보슬 비가 내립니다.
    마음이 잔잔해 집니다.
    우리는 오늘 네팔 땅을 향해 출발합니다.
    이번 선교가운데 하나님이 또 어떠한 은혜를 우리에게 부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새벽 6시가 조금 넘은 후에 우리는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6시간 20분 비행 후,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는 네팔입니다.
    팀별로 차를 나누어 타고 쿠시쿠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쿠시쿠시호텔로 이동하는 데 네팔의 시내들이 보입니다.
    이 곳의 빵빵소리는 아주 특이합니다. 매우 경쾌하고 시끄럽기까지 합니다. ㅋ
    길을 가다가 삼성, LG, 기아 등등의 간판을 보면 우리는 불쑥 큰 소리로 그 곳을 가리키며 신기하고도 자랑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쿠시쿠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쿠시쿠시 호텔에서는 조이하우스의 김정숙 선교사님께서 나와계셨습니다.
    맛있는 떡볶이와 만두 그리고 김치 요리를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음식을 먹은 후에, 우리는 너무도 예쁘고 아름다운 쿠시쿠시호텔에서 사진을 요리조리 찍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조이하우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조이하우스는 쿠시쿠시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높은 곳으로 쭉 올라가야 합니다.

    조이하우스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얀색 집입니다.
    도착해서 우리를 이곳까지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기도와 예배드렸습니다.
    그 후, 케리어에서 공동짐을 한곳에 모으고 설거지조도 5조로 뽑았습니다.
    저녁으로 아이들과 ‘커리’ 라는 네팔음식을 함께 먹었습니다. 맛이 카레같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서 인사도 해주고, 말도 합니다.
    처음에 어떻게 말해야될지 몰랐는데,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서 그 마음을 없애주었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맙고 아름다운지요.

    저녁 식사 후에, 선교사님과 함께 2층에 모여 앞으로의 일정과 그리고 사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조이하우스에는 존귀한 하나님의 딸 한혜숙 선교사님, 김정숙 선교사님, 임지희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한혜숙 선교사님은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십니다. 와우!
    그러고 보면 세상은 넓지만 또 참 좁습니다. 한혜숙 선교사님은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셨습니다. 단기선교후에 하나님이 선교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대학 졸업 후에 영국에서 선교사 훈련을 받고 이곳 네팔 조이하우스에 오셨습니다.
    때로는 든든하고 굳건한 아버지처럼, 그리고 때로는 마냥 안기고 싶은 엄마처럼 넓고 따뜻한 가슴과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김정숙 선교사님은 한국에서 간호사로 계셨습니다.
    웃는 모습이 소녀같으신 분입니다. 인자하고 자상하신 그 미소가 이 곳 아이들에게 날마다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임지희 선교사님은 85또래 입니다. 저희 청년3부에서는 10기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사랑하시고 또한 그 마음을 주셔서 이 곳 네팔 땅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간단한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우리에게 몇가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 곳 조이하우스에 있는 아이들은 10대 청소년 들(사춘기)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심해주어야 하고, 혹 마음을 잘 열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는 데 그것으로 인해 상처받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곳 조이하우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데, 그래서 아이들이 떠나고 헤어지는 일에 익숙해져있어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밥도 열심히 먹고,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 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은 사랑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밥 열심히 먹는 것도 선교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숙소를 배정받은 후에 우리는 네팔에서의 첫 밤, 그리고 조이하우스에서의 첫 밤을 보냈습니다.

    <<6월30일(화) – 한국음식문화 체험>>

    조이하우스에서는 매일 새벽 6시에 아침예배를, 오후 7시에 저녁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그 예배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침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5: 13절 입니다.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서로를 가장 귀하게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는 이 말씀은 우리가 파송예배때 조현삼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셨던 말씀과 동일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일, 우리가 서로 화목하는 일! 이 말씀으로 선교현장에서의 우리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네팔에서의 첫 아침입니다.
    식빵, 딸기쨈, 파파야, 망고 , 삶은계란! 와우^^  맛있는 음식들이 한상 가득입니다.
    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특히 네팔 망고는 정말 최고 입니다.

    오늘은 한국음식문화 체험의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부지런히 김밥, 유부초밥, 양념치킨, 잡채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요리짱인 효찬 오빠의 감독에 따라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우리는 양파까기, 부추까기, 계란 붙이기, 김밥재료 익히기를 하였습니다. 또 한쪽 테이블에서는 부지런히 석류도 깠습니다. 형제들은 치킨에 사용할 닭을 씻고, 알맞은 크기로 자르는 일을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우리는 맛있는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김과 함께 먹는 비빔밥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어 숭늉도 먹었는데 그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점심식사 후에, 본격적으로 김밥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테이블에 모두 둘러앉아 나는 햄, 나는 오뎅, 나는 시금치, 나는 게맛살, 나는 깻잎, 나는 참치, 나는 계란, 나는 밥, 나는 김밥말기 각자 일을 분담하여 열심히 재료들을 얹고 옆으로 패스해주었습니다. 그러면 옆에서는 이어 재료를 얹고 마지막으로 김밥을 말으면 그 김밥은 다른 테이블로 옮겨져 동그란 크기로 먹음직스럽게 썰어졌습니다.

    김밥을 한 반쯤 다 말았을 까, 우리는 알았습니다. 단무지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ㅋㅋ
    우리는 뒤이어 단무지를 등장시키고 단무지를 추가하였습니다. 분명히 그 맛은 더 맛있을 겁니다.

    재료들이 떨어지면 우리들은 하나같이 공장장님을 불렀습니다.(효찬오빠) 그럼 공장장님은 어느샌가 바람같이 나타나서 재료들을 듬뿍 채워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아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한쪽 테이블에서는 유부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김밥 공장의 분점입니다.
    김밥을 다 싼 후에, 우리는 김밥으로 쌓아올린 케잌과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내생에 이렇게 많은 김밥을 싸본일은 처음입니다.
    또한 이렇게 즐겁게 김밥을 싸본일도 처음입니다.
    또한 사랑스런 아이들이 이 음식을 먹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이 모든일들이 처음이라 더욱 즐겁습니다^^

    맛있는 석류 요플레!! 도 함께 먹었습니다.
    요플레에 아까 부지런히 깐 석류를 넣어 함께 먹는 데 진짜 맛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과 행복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컵라면, 김밥, 양념치킨, 유부초밥, 주먹밥, 잡채..
    젓가락을 사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한국음식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컵라면을 처음 먹어본다고 합니다.
    매워서 잘 못먹을 줄 알았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물은 아예 컵을 들고 마시기까지 했습니다.
    의외입니다. 아이들이 김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젓가락을 어떻게 사용 하는 건지 물어보면서 어설프게 라도 잡고 음식을 먹으려고 얘쓰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또 그모습이 고마웠습니다.

    7시에 저녁예배를 드린 후에, 2층에서 다같이 모였습니다.
    오늘 사역을 함께 나누고, 또 내일일정을 소개하였습니다.
    또 우종오빠의 춤도 이어졌습니다. 춤을 추라고 했는 데, 열심히 고민하더니 갑자기 무언극을 빠르게 추었습니다. 표정도 어찌나 진지하던지..
    그때 우리는 모두 정말 빵 터졌습니다.
    다음은 오늘 넘 수고한 우리 공장장님 효찬오빠의 춤도 이어졌습니다.
    또 희진간사님의 You’re my sunshine~ 감미로운 팝송도 이어졌습니다.
    우종오빠와 지혜(88)의 팔씨름도 있었습니다.
    우종오빠의 승 입니다.
    배도 부르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밤입니다.

    <<7월 1일(수) – 뻘메쉴레 떠빠이라이 쁘렘 거르누훈처~(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아침예배- 전도서 4:12절 말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한사람 / 두사람/ 세사람 서로 기도하자!
    오늘은 하나님을 전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믿고 더욱 붙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아침으로 김밥과 사리곰탕 컵라면, 유부초밥, 김치와 망고를 먹었습니다. 망고는 역시 인기짱입니다!
    점심에 먹을 샌드위치를 테이블에 둘러앉아 만들었습니다. 이제 무엇을 만들기만 하면 공장이 가동됩니다. 저희 팀의 합동과 협동심은 정말 짱인것 같습니다.
    누가 발이 되면 누구는 손이 되고 또 누구는 목이되고 또 누구는 팔꿈치가 되고 누구는 기꺼이 발가락이 되고 너무너무 멋있고 정말 짱입니다.
    조별로 샌드위치와 물과 망고와 사탕과 초콜렛을 싸서 9시 30분에 교회로 출발 하였습니다. 30분쯤 걸어간 후에 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교회 도착후에, 간단히 함께 예배드린 후에 교회현지인과 우리와 조이하우스의 여자 친구들과 함께 짝을 이루어 전도하였습니다.
    4팀으로 나누어서 5팀은 한명씩 다른 팀으로 합류하였습니다.
    2팀은 영어팀으로 전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선교사님께서 나누어 준 전도편지를 들고 현지인과 함께 전도하였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전도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마음을 다하여 그리고 행복한 웃음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 반응이 늘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 자리에 복음의 씨앗을 뿌립니다. 하나님이 하실일들을 기대합니다.

    12시 30에 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는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따뜻한 네팔 전통차인 찌아와 함께 먹었습니다.
    네팔 전통차인 찌아는 정말 맛있습니다.
    또 우리는 망고에 구멍을 뚫어 쭉쭉 빨아 먹었습니다. 정말 달콤합니다^^ 이보다 달콤 할 순 없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자기 망고가 더욱 달다며 자랑을 합니다.

    이어 교회에서 돼지씨름을 하였습니다. 재철이가 율동하면서 찬양하였습니다. 이에 아이들이 답가로 춤을 쳐주었습니다. 3시쯤, JOY House로 이동하였습니다. 조이하우스로 이동하는 일(올라가는 길)은 힘듦니다.
    와서 샤워후, 5시부터 조이하우스 아이들에게 부채춤과 태권도 그리고 무언극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녁에 아이들과 같이 우리들도 손으로 식사하였습니다. 카레소스와 콩고기 그리고 감자볶음을 먹었습니다.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밥을 먹는 것, 어제 아이들이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입니다. 제법 맛이 있습니다.
    소스와 밥을 함께 쪼물거려 뭉쳐 먹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음식을 먹을 때 미각, 후각, 시각으로 음식을 먹지만 손으로 음식을 먹으면 촉각을 더하게 됩니다. 음식을 손끝으로 느끼면서 먹을 수 있으니 한차원 높은 맛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녁 7시에 예배를 드리고 2층에 내려와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사역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팀과 비전트립 제비뽑기를 하였습니다.
    조별로 나누어 선교사님이 나누어 주신 카트만두 시내 지도를 보며 내일 비전트립과 문화체험에 대한 일정을 계획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한혜숙 선교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희진간사님 그리고 저는 시장에 갔습니다. 시장에서 아이들 가방과 그리고 이불을 사러 몇군데 돌아다녔습니다. 아이들이 매고다닐 가방은 구입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이 물건을 보시는 눈은 정말 최고이십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아주 잘 아는 엄마의 눈입니다. 이불은 아직 구입하지 못하고 몇군데 돌아보고 왔습니다.

    시장을 들르고, 은행도 들르고, 피자집도 들르고, 마트도 들르고, 운전사 아저씨 집도 들리고 조이하우스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산길을 따라 차를 따라 오르는 데 바람도 너무 좋고, 그 풍경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울퉁불퉁 길을 지나며 조이하우스로 향하는 데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풍경이 제 눈과 마음과 머리를 스칩니다. 조이하우스는 하늘과 아주 가까이 닿아있습니다. 그래서 어느때는 구름이 조이하우스 아래에 떠있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조이하우스로 오르는 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JOY HOUSE . 아침,저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조이하우스 아이들, 그리고 선교사님. 그렇게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아이들은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만이 우리는 비로소 기쁨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조이하우스에서 그렇게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또한 가장 크게 위로하시며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시니까요.

    ‘고아’라는 이름은 어쩌면 마냥 슬픈 얼굴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이곳 조이하우스의 아이들은 그 슬픈얼굴이 아니라 행복한 얼굴입니다. 그 아이들은 예수님을 믿고 또 그로인해 더욱 큰사랑을 받고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정말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 우리삶에 있는 어떠한 삶과 환경도 우리를 덮을 순 없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승리 할 수 없습니다.
    그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7월2일(목) – 네팔문화체험!>>

    아침예배: 사도행전 1장 8절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늘일정에 우리는 모두 성령을 구합니다.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1조 – <힌두문화체험>: 안효찬,김희진간사님,박찬미,김재철,김아란
    -먹을음식: 모모&꽈배기
    -미션수행:
    1.이신전은 누구를 위한 신전인가?
    2.빠슈빠티에서 보더까지 꼭 걸어가기(사두와 사진찍기)
    3.티벳사람들은 왜 보도에 살고있는가?

    2조 – <식생활문화체험 >: 서우종,김병기집사님,김민정,김지혜(88),신세현
    -먹을음식: 무샤빨루&치킨초일라
    -미션수행:
    1.감자(종류별)1kg의 가격은 얼마인가?
    2.각종야채와 곡식의 네팔 이름 각각 20개 이상 알아보기
    3.쌀가게(상호:너리월)주인아저씨와 사진찍기
    4. 이 지명의 뜻을 알아보기

    3조- <시장문화>: 김지혜(84),이수환,황정현,박혜빈,
    -먹을음식: 생과일주스
    -미션수행:
    1.어산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은 무엇 무엇들인가?
    2.구두수선공으로 29년이상 고치고 있는 수선공 아저씨와 함께 사진찍기
    3.가장 네팔스러운 물건을 100Rs 정도에서 2개 사오기

    4조- <교통문화체험>: 이수인,김신혜(84),위우리,고신혜
    -먹을음식: 아이스크림
    -미션수행:
    1.링로드가 만들어진 유래와 배경 알아보기
    2.껄렁끼에서 껄렁끼까지 오는 템포 노선 알아오기(릭샤왈라와 사진찍기)
    3.반스바리에 있는 네팔에서 제일 큰 대형마트(버따띠니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5조 -<교육문화체험> : 박정빈,하진우,이효정,김신혜(89),
    -먹을음식: 찌아와 라시
    -미션수행:
    1.낄띠풀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인가?
    2.T.U 대학교 도서관에 가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과 함께 사진찍기
    3.타파탈리에 있는 엑타서점에서 lonely planet 최신판 책 사오기

    이렇게 조별로 행복한 문화체험과 미션수행을 한 후에 5시까지 도착하여 조이하우스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후에, 함께 저녁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후에 2층에 모여 오늘 조별로 문화체험과 그리고 선교사님께서 주신 미션수행한 것을 발표하며 나누었습니다.
    네팔문화체험을 하고 돌아온 팀원들의 얼굴은 네팔틱! 합니다^^
    조별로 체험한 네팔 문화를 나누니 그 기쁨과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미션수행 선물로 맛있는 뿌셔뿌셔 과자선물도 받았습니다.

    또 그날밤, 신혜(89김신혜)의 생일축하도 함께 하였습니다. 어제 시장 나갔다 주문한 아이스크림케이크에 초를 꽂고 신혜에게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줍니다. 예쁜 하나님의 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땅 네팔, 그리고 이곳 조이하우스에서 맞는 생일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이어 어제 구입한 아이들 책가방에 연필, 연필깍기, 지우개, 펜을 넣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네팔 문화를 체험한 우리는 그 전보다 더 깊은 네팔향기에 취해 잠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날 저녁, 전도사님과 선교사님은 어제 미처 구입하지 못한 이불 100개를 아주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이불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그 이불을 덮을 때, 더욱 따뜻하게 잠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3일(금) –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 구제>>

    아침예배: 갈라디아서 2: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받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오늘은 구제가 있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나아갑니다.

    교회에서 쌀과 기름을 나누고 우리는 교회로 이동하였습니다.
    쌀을 척척 드는 우리들은 정말 최고의 형제들, 자매들입니다.
    교회로 이동후, 찬양과 기도 후에 교회 목사님께서 한 명씩 호명하여 이름을 부르고 쌀과 기름을 나누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기쁨, 무언가를 나누어 줄 때 감사와 기쁨이 두배가 된 다는 그 진리를 우리도 체험합니다. 이런기회를 선물해 주신 사랑하는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 박수와 감사 모두 받아주세요.

    그 사이에 비는 내렸습니다. 많은 비가 힘차게 내립니다. 힘차게 내린 비가 세상을 촉촉하게 적십니다.
    네팔은 지금 우기 입니다. 이 우기는 3개월 정도 계속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차를 타고 이동했는 데, 차 뒤에서 엄청 덜컹덜컹 거렸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비를 쫄딱 맞고 조이하우스로 덜컹덜컹 이동하는 일! 이일은 벌써 우리에게 추억이 되었습니다.

    조이하우스로 도착하여 샤워 후, 5시부터 아이들과 연습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함께 저녁예배를 드렸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사람 한사람씩 기도제목을 나누고, 그리고 선교사님이 네팔어로 통역해 주시고 또 한국어로 통역해주시고 우리는 손을 잡고 기도하며 간절히 하나님을 구했습니다.

    부모님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는 친구,
    하나님이 주신 꿈대로 마음껏 공부해 보고 싶다는 친구,
    하나님께서 졸업시험을 잘 마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친구…

    하나님을 구합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과 환경속에 하나님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부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여 주시는 분임을 기억하고 오늘저녁에도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간구합니다.
    하나님, 그 분이 오늘밤 우리에게 참 뜨겁게 다가옵니다.

    <<7월 4일(토) – 주일예배>>

    9시에 주일예배가 시작됩니다.
    우리에게 안식일을, 주일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우리를 위해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아주 아주 귀엽습니다.
    찬양과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정숙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부채춤 – 지혜의 한국무용 – 소고춤- 태권도 – 무언극 (아이들 – 우리팀)
    민정언니 플룻 (나의 영혼이 잠잠히)- 신혜언니 반주
    그리고
    함께 축복송부르며 앞에 나와 서로를 축복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의 삶속에서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이 노래를 부르며 손을 뻗은 아이들을 보는 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하나님의 존귀한 사람입니다.

    아이들에게 가방과 이불을 선물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수줍은 듯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저녁에 버럿풀 팀이 조이하우스에 왔습니다.
    행복한 버렷풀 팀의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더욱 더 행복한 밤입니다.
    그날 밤, 아이들과 영화를 보기로 하였는 데 정전이 되는 바람에 오늘은 영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고, 얘기하고, 춤추고.. 누가 누구얼굴인지 잘 안보일 정도로 깜깜한 밤이었지만 너무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네팔 아이들은 정말 진국입니다.

    <<7월 5일(일) – 아이들과>>

    아침예배 : 요한복음 12:24절
    선교사님께서 직접 작은 밀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아침에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손을 잡고 학교를 가는 데 진짜 엄마가 된 기분입니다. 조그맣게 잡은 손이 아주 귀엽습니다.

    오늘은 조이하우스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큰 스크린으로 그리고 큰 사운드로 영화를 보니 정말 근사하고 멋진 야외 극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일로 수고하신 전도사님 그리고 형제들 감사합니다.

    우리가 본 영화는 그렇게 재미있다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입니다.
    조이하우스 친구들 그리고 저희들도 영화에 집중하며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영화가 한 반쯤 지났을 까 아쉽게도 정전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본 후에, 우리는 2층에 모두 모여 롤링송판으로 서로에게 하고싶었던 이야기들을 글로 나누었습니다. 또한 너무나 사랑스런 그리고 존귀한 세분의 선교사님을 축복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선교사님을 한사람씩 안는데 무척 따뜻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눈물이 그 가슴에 가득 차있기 때문입니다.
    그 따뜻하고 넓은 품으로 조이하우스 아이들이 자랍니다.

    <<7월 6일(월) –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굿바이 조이하우스~>>

    아침에 마지막예배를 드리고,
    아침식사를 한 후에 케리어를 버스로 이동 하였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듯, 포즈를 취하며 조이하우스 사랑스런 아이들과 사진을 찍습니다.

    버스에 탄 우리는 하얀 조이하우스 건물과 우리에게 팔이 떨어져라 손을 흔들며 잘 가라고 외치는 아이들을 창너머로 바라보며 조이하우스를 나옵니다.

    많이 울고, 많이 웃고, 또 많이 행복합니다.

    바나나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는 눈물이 많은 바신혜♡
    크게 웃을 줄 아는 행복한 사람 그 웃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영혼을 울리는 풀룻소녀 민정언니♥
    댄스소녀. 네팔에서의 생일축하는 잊지 못할꺼야. 든든하고 쿨한 동생 신혜♡
    기도로 준비하고 기대하는, 선교를 통해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다시 경험하고 있는 아리따운 러블리 신혜언니 ♥
    망고를 너무 좋아하는 망고귀신! 귀엽고 발랄한 동생 망아란♡
    태권소년. 태권도 할때 재철이의 눈빛은 정말 최고다. 그리고 네팔현지인 김재철♥
    한국무용소녀, 하나님을 찬양하는 너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 김치누나 김지혜♡
    네팔 선교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경험한, 무언극도 아주 은혜롭게 표현하고^^ 매력적인 지혜언니 ♥
    아이들과 놀때 마냥 아이같이 맑은, 그래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고 따랐던 정빈언니♡
    참하고 예쁜, 하나님께서 너의 마음을 들어 크게 사용하실꺼야 따뜻한 친구 찬미♥
    쌀을 등에 척척 드는 귀염둥이, 힘도 최고~ 혜빈 케빈♡
    볼때마다 웃겨 우종리즘! 우리 팀의 개그맨 (쓰~~~!) 우종오빠♥
    우리애기, 상큼발랄 ! 태권도 할때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깜찍 세현♡
    우리의 요리짱. 이보다 맛있을 순 없다! 공장장이자 우리의 영양사이자 요리사인 효찬오빠♥
    우리가 던지는 재치있는 입담이 그립다. 귀여운 우리 우리♡
    큰 키만큼이나 따뜻하고 부드러운,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이 귀한 수인오빠♥
    배구를 정말 잘하는 배구훈남소년! 수환♡
    귀하고 귀한 효정♥
    조인성 닮은, 무언극에서 파티어 역할은 정말 다시 보고싶다. 장염 진우오빠♡
    사랑과 정이 많은,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을 너를 통해 웃게하실꺼야. 보조개 쏙 정현♥
    네팔소녀. 간사님의 영어발음은 정말 최고! 다시 듣고 싶다. 완전소중 희진간사님♡
    우리의 든든한 지원자, 큰 다리, 팔 김병기 집사님♥
    우리팀의 대장, 때론 친구처럼, 또 아빠처럼 편하고 따뜻하게 홍철진 전도사님♡
    사랑과 기도의 끈으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했던 강성운목사님 그리고 김태환 장로님♥

    그리고 청년3부 네팔 선교팀, 그리고 이곳에서 기도로 기억하며 함께 해주신 귀한 청년3부 지체들,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감동을 나눕니다.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주신 이 기쁨과 감동들을 우리의 기도보다 기대보다 더욱 크게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주 안에서 우리가 하나로 늘 함께이고 싶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네팔선교의 감동과 감사를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