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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청년3부 국토순례단

작성자: 손동준

    샬롬

    2009 청년 3부 국내선교에 참여중인 85 또래 손동준입니다.

    저희 선교팀 16명은 현재 정동진- 강릉- 대구- 거제를 지나 부산에 도착해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다소 빡빡한 일정이지만,

    두 발로 국토를 밟으며 가슴과 눈에 담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답기에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차 넘칩니다.  

    중간중간 만나는 천사같은 사람들 덕분에

    받는 은혜와 기쁨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강릉에서 외침전도를 하던 우리팀에게 고생이 많다며 냉수와 과일들을 아낌없이 대접해주신 아주머니께

    동대구역까지 마중나와 반겨주시고 먹여주시고 재워주시기까지한

    대구광염교회 이승수 목사님과 사모님께,

    그리고 타지에서 만나 더욱 반갑고 든든했던

    우리 김태환장로님께 한번 더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간단히 지금까지의 활동들을 보고하자면

    우리의 첫 전도지인 정동진에서는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티슈를 나눠주며 전도했고 역앞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선포했습니다.

    강릉에서는 강릉시내에서 부터 강릉역까지 찬양을 부르며 외침전도를 했습니다.

    외침전도를 마치고 나서 강릉역을 출발하여 밤에 동대구에 도착한 우리팀은 대구광염교회 이승수목사님과 김태환장로님의 마중을 받으며 대구광염교회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음날 새벽, 기도로 아침을 깨우고 대구광염교회 인근 시장과 서대구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전도지와 티슈를 나눠주며

    전도를 진행하였고, 이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찬양전도를 했습니다.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거제로 이동한 후 우리팀은 원래 해금강과 외도 등

    거제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하려 했으나.. 기상악화와 시간상의 문제로

    해금강과 외도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또 다른 계획이 있으실 것임을 믿고 배를 타고 현재 위치인 부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내일 있을 전도에 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내일 기상 상황이 허락된다면 오전과 오후에 길거리 전도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해수욕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일기예보 처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 바람이 분다면, 여러가지 활동의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으므로 실내활동이 가능한 출근시간 지하철역 전도를

    중점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몸은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역사하심을

    믿고 내일도 저희는 전도하러 나갑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정 마칠때 까지 한 사람도 아파서 쓰러지거나 힘들지 않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밟는 모든 땅이 예수이름으로 변화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우리도 이곳에서 한국땅의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땀흘리며 전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