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명준이가 올린 글을 읽고 마음에 감동이 있어 글을 씁니다.
2009 네팔 청년봉사단이 각 팀별로 모여 기도하고, 서로 하나가 되어가기 위해 힘쓰고, 본격적인 사역 준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네팔 청년봉사단에 동참하지 못하는 지체들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단기사역 준비를 위해서 순모임을 방학을 하면,
여름단기사역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체들이 성장과 교제를 위한 모임 없이 쓸쓸히 돌아가야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 한편이 아파왔습니다.
이 지체들을 위해 섬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있는 존귀한 부감선생님들을 떠올리게 하셨습니다.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믿음과 경건함으로 본을 보이시는 집사님들이 우리들과 함께 계십니다.
그분들이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치뤄보신 영적 전투와 그 가운데 깨닫게 되신 살아 숨쉬는 생생한 교훈들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각 부감선생님들께 제 마음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단 한 분도 주저하지 않으시고 우리 청년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공감하시고, 흔쾌히 동참해주셨습니다.
어제 5월 16일 토요일 집회 후 첫 부감특강이 열렸습니다.
손명숙 부감선생님의 “건강한 이성교제”라는 강의였습니다.
사실 마음속으로 약간의 걱정도 있었습니다.
존귀한 부감선생님들께서 귀한 시간을 쪼개시고 열심히 준비하셔서
가르쳐 주시는데 우리 청년들의 잘 참여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괜히 내가 좀 오버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하지만, 약간은 두렵고 약간은 걱정되는 마음으로
특강이 진행중인 405호 문을 여는 순간, 제 입가의 미소가 귀에 걸렸습니다.
열강을 하시는 손명숙 부감선생님 앞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경청하는 수많은 청년들의 뒷모습이 제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특강에 참여한 지체들이 한결같이 큰 도움과 비전을 발견했다는 반응을 들으며,
하나님께서 우리 청년들에게 존귀한 부감선생님들을 통해 귀한 선물을 주셨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요.
존귀한 부감선생님들의 특강은 6월 27일까지 매주 저녁 식사 후에 계속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감동과 우리의 현실 속의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얻게 될 것입니다.
존귀한 부감선생님들과 복된 청년들을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