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한 12월입니다.
저도 우리 서울광염교회에 등록한 지 어느덧 만 2년이 넘었네요.
처음 우리 교회에 발을 디뎠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 당시에는 4층 이삭예배당에서 청년부 예배를 드렸었지요.
처음 내 소개를 했을 때 얼마나 열렬히 환영해 주시던지..
아직도 그 환호해 주셨던 여러 청년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고 교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르는 저에게 따뜻하게 말 걸어주며 함께 예배하고 순모임 하며 사랑이 뭔지를 알려주었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각자의 삶이 바쁜 나머지 청년 예배때 얼굴을 보기 어려워진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 같아요.
청년부 예배에 잘 나오다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잠시 청년부를 떠나있었던 친구들..
지금 이 글을 눈으로 보면서도 오랜만이라 청년부 예배가 “뻘쭘”할 것 같은 친구들이 있다면!
이젠 제가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싶습니다.
아주 잘 왔다고.. 어서 오라고..^^
어서 돌아오세요^^ 바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