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노트북을 부숴먹고
(제 키 높이에서 떨궜어요. 장렬하게 즉사.),
전공 4과목 발표준비를 보온안되는 시멘트 벽 하나로
11월 밤의 한기를 막으며 학회실에서 문잠그고 날밤 지새우며 하고,
오늘 드디어 마지막 발표준비중입니다.
(제 키 높이에서 떨궜어요. 장렬하게 즉사.),
전공 4과목 발표준비를 보온안되는 시멘트 벽 하나로
11월 밤의 한기를 막으며 학회실에서 문잠그고 날밤 지새우며 하고,
오늘 드디어 마지막 발표준비중입니다.
친구 노트북빌려서 집에서는 침대가 있어 수면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 탓에 강의실에서 조원들과 함께 지새고 있어요.
19학점 풀 전공에 매 주의 실제 수업시간 28시간이라는 악조건(?)을
딛고 다음주에 시험이네요.
월,화,수는 널널.
목요일은 2교시 전공 셤, 3교시 전공 셤, 4교시 전공 셤이고요.
금요일은 1교시 전공 실기 셤, 2교시 전공 셤, 3교시 교양필수 셤..
그 다음주부터 약리학과의 싸움.
근데 있죠, 사는게 왜 이리 즐거울까요 ㅋㅋㅋ
공부 힘든 건 행복하기만 한 인생의 단조로움(?)에
역동감을 불어넣어주는 필수 불가결의 숨김맛 같대요.
아…오후 4시부터 강의실에 앉아서 12시간 훌쩍 지나가고도
1시간 17분 째인데.
ㅋㅋㅋㅋ 입만 웃고 있어요(눈은 감겨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