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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옥지호 군 대학원 합격!

작성자: 정주영

    와우~요즘 청년부에 축하할 일 투성이(??)네요~ㅋ

    7기의 옥지호군이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과에 최종 합격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합니다!!

    놀라운 언변, 기상천외한 입담, 은혜로운 외모(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는지는 각자 알아서 해석하시기를ㅡ.ㅡ)를 갖춘 옥군! 그의 맹활약은 지난 추수감사 행사의 진행에서 그 극치를 보였다지요~
    이런 옥군에게 주님께서 놀라운 지혜와, 혼자서만은 안고 있을 수 없는 커다란 비전을 주사 대학원 진학에 도전, 오늘 아침 합격이란 기쁜 소식을 얻었답니다~

    사실 옥군의 이러한 비전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1. 꿈 :
    다른 OECD 국가 대비,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업무 및 직장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이 아닌 조직 시스템 상의 문제에서 기인한다는 것이 옥군의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고려하지 않은, 내로라 하는 외국의 우수 기업 사례만을 가감 없이 무분별하게 도입한 것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한국인의 문화에 기반을 두며 동시에 모두가 섬기며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조직의 재구성을 꿈꾼 옥군은 작년 무렵, 이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스물스물 꺼내기 시작했더랬지요.

    2. 준비 :
    올해 초, 본격적으로 대학원 진학을 기도하며 준비한 옥군은 학문에서나 신앙적인 면에서나 귀감이 될만한 귀한 은사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 분은 비단 학문적인 선배만은 아니셨습니다. 크리스찬이신 은사님께서는 옥군에게 신앙의 선배로서 학문 및 직장에서의 기독교 철학을 옥군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옥군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이셨던 것이지요. 이 분을 통해 옥군이 기독 직장인의 역할을 재검토하며 자신의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3. 면접 :
    면접에서도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면접 당시 의외의 긴장으로(평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다소 어려웠던 옥군의 마음은 주님께서 연출하신 상황으로 눈 녹듯 사라져 기적같은 평안함으로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4. 면접 후 :
    면접이 지나고 3주. 자칫 허탈감이 몰려 올 수 있는 이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QT중인 신명기 말씀을 통해 옥군을 위로, 격려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은혜는 토욜 순모임 시간에 나눠보아요~)

    순간순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 축복의 길임을 고백하는 옥군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옥군을 마음으로(마음으로 “옥군, 축하해~”를 열번 외치기), 문자로(핸펀 번호는 알아서 수소문해보셔도 좋을 듯), 물질로(축하의 따뜻한 밥 한 끼 대접 정도?ㅋ역으로 합격턱을 요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축하하며 축복하는 건 어떨까요?

    요즘 청년부 내에 기쁜 소식들이 넘처나는 은혜를 목도하는 정주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