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년부에 글을 남기네요 ㅋㅋ
4월2일에 입대했는데 어느덧 9월이 다되가고 있어요.
다음달이면 이말입니다 ㅋㅋ(이병말)
뭐 예비역형님들이나 요한이 원진이 동길형이 보면 우습겠지만
벌써 이병도 끝나고 일병이 되려고 하다니 시간이 엄청 빨리가는거 같아서 좋아요 ㅋㅋ
요즘 저희 부대에선 태권도 심사를 한창 봤답니다.
전 떨어지는 바람에 출타정지가 걸렸지만..ㅠㅠ
그래도 꿋꿋이 항상 웃으며 밝은 모습으로 군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ㅎㅎ
전 지금 운전조교를 하면서 중대 예초기병 임무를 맡고 있어요.
일과시간 끝나고 자유시간에 중대원들 쉬는 동안 안쉬고 부대내에 예초기를 돌리러 다니고 있어요.
쉴수있는 시간에 못쉬고 날도 더운데 무거운 예초기를 짊어지고 풀에 쩔어가며 고생하고 있지만.
아직 이병뿐이 안됬지만 나도 부대를 위해 뭔가를 할수 있다는게
기쁘기도 하고.
간부님들이 지나가시면서 수고한다~ 라고 한마디씩 해주시는것도 왠지 모르게 힘이 되구요 ㅎㅎ
3야수교로 온 이후로 계속 성산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오늘은 왜이리도 청년2부가 생각나는지..
너무나도 보고싶네요 ㅎ
군대간 진이 상준이 성민이도 못보고..
목사님도 뵙고싶고..
출타정지덕에 언제 휴가나갈지 모르겠지만 휴가 나가면 교회부터 바로 달려나가고 싶어요 헤헤^^
이런..벌써 컴퓨터 사용 시간이 다되버려서 이만 가봐야겠어요ㅠㅠ
다들 몸 건강하시고 군대에 있는 지체들 위해 기도 많이해주세요^^
선봉!
p.s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마장리 사서함 567-19호
제3야수교 제3수송중대 이병 오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