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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좇는것과 볼링의 공통점♥

작성자: 옥지호

    저같은 초보자가 볼링을 할때
    가장 안타까운 상황 중 하나가 바로
    목표지점에 있는 핀 하나조차 건들지 아니하고
    그대로 옆 궁창(?)으로 향하는 안타까운 공을 바라볼때 입니다.

    분명히 가운데 지점을 향해서
    핀들이 서있는 정중앙을 향해서 조준하고 굴렸건만
    공은 직선으로 나가든지 아니면 조금씩 방향이 달라지든지간에
    결국엔 궁창으로 향하는 모습을 볼때면 참으로 아쉽습니다.

    분명히 나는 직선으로 굴린것 같은데
    그 방향은 핀들의 정중앙이 아닌 궁창을 향했던 거죠.

    하나님의 뜻을 좇는 것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분명히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있다고 좇을지 모르지만
    때로는 그것이 궁창으로 가는 길일 때도 있습니다.

    나는 올곧이 올바르게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것이 죄로 향하는 길이었고
    하나님이 바라시지 않는 길일 수도 있었던 거에요.

    그럼 핀의 정중앙, 즉 하나님의 뜻을 향해 가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공에 스핀을 줘야 합니다.
    공이 처음 목표한 방향으로 시작하지 아니했을지라도
    그 방향이 조금씩 변하면서 핀의 정중앙을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끊임없이 말씀과 기도로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음성에 귀기울여야
    그분이 바라시는 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방향을 수정해가면서
    궁극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방향을 향해야 하는 거죠.
    바로 말씀과 기도로 말이에요.

    우리 중 태어날 때부터 의인은 한명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그 핀의 정중앙, 하나님의 뜻대로 가는 자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중간에 방향 수정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요.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이어나가야 합니다.
    나는 직선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궁창으로, 죄의 길로, 죽음의 길로, 지옥으로 향하는 길일수 있으니까요.

    멋지게 휘어서 목표지점을 향하는
    볼링의 테크닉, 스핀처럼
    말씀과 기도라는 삶의 테크닉.
    우리가 인생의 스트라이크를 쳐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