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2부에는 7기부터 13기까지 총 일곱 또래층이 있지요. 각 기별로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한 기수만 뽑아서 좋다라고 말할 수 없어요. 모두들 귀한 지체들입니다.
그런데 이번 몽골 선교에서 제가 아주 크게 감동받은 기수가 있어요. 바로 13기 입니다. 13기는 청년2부 막둥이들이지요. 고등부도 아닌 것이 청년부도 아닌 것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같은 기수입니다.
하지만 이번 몽골 선교에서 13기들 대단했습니다. 얼마나 적응을 잘하고 열심이었는지 몰라요. 사실 아직 어려서 투정부리고 엄살피워도 귀엽게 봐줬을텐데, 우리 13기들 형, 누나, 언니, 오빠들 보다 더 멋지게 사역한거 있죠?
밥 잘 먹고(특히 몽푸자), 전도 열심히 하고, 씩씩하게 늘 웃고, 팀장이 시키면 잘 따라주고…처음가는 선교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몽골 선교 내내 13기들 너무 예뻐서 업어 주고 싶었답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해 줘서 이번 몽골 선교 정말 즐겁고 멋진 선교였어요.
사실 13기는 각자 개인적으로 교회는 잘 나오는데, 서로 잘 알지 못해서 또래 모임이 서먹했었어요. 근데 이제는 걱정 안해요. 몽골 선교를 통해 완전 친해진거 알거덩^^
선교를 통해 13기 한 지체 한 지체 가능성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밤마다 했답니다. 우리 13기들을 통해 14기 15기들이 복 받을 겁니다.
자랑스런 청년2부 13기들에게 주님이 들려주시는 말씀이예요.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13기들 사랑한다.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