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복음반에서는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I. 예수님꼐서 하신 일(큰 범위)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신 일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회복하러 오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창조하실 때에는 소경도 아픈사람도 문둥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이 상처 입었고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 역시 단절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비정상적으로 된 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회복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소경을 보게 하셨고 앉은뱅이가 걷게 하셨고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게 하셨고 귀머거리가 듣게 하셨고 죽은 자가 살아나게 해주셨습니다.
-(마11:2-6)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과의 죄로 인해 단절되어 있던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II. 구체적으로 하신 일
예수님께서는 이 회복의 일을 하시기 위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가르치셨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르치셨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고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마태복음 4장 23절). 그리고 회복이 필요했던 세리와 죄인과 창기들과 함께 지내셨습니다(마가복음 2장 15절).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으셨습니다.
III. 예수님께서 죽으셔야 했던 이유
마가복음 10장 4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국어사전에 보면 대속물은 ‘노예를 해방시켜주는 대가로 지불하는 돈’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빚을 갚는 대신에 주는 물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은 죄의 빚을 갚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죄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그릇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고,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판것이었습니다(이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양심이 말하는 죄들이었고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이었습니다. 이러한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삯을 치루어야 합니다. 그 삯은 바로 사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죄의 형벌을 받아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끊어져 고통을 받게 하는 대신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셨습니다(로마서 5장 8절).
이렇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사랑하시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IV. 십자가의 피로 인해 생긴 변화
이 십자가의 피로 인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허물과 죄로 죽어있었지만 살게 되었고(엡2장1절) 하나님과 화평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멀리 있던 우리가 서로 예수님안에서 가까워졌고(엡2장 12-13절),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고(골1장 20절), 자격없는 우리가 예수님안에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가 되었습니다.
V. 지금 예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안에 사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여 주셨고 함께하고 계십니다.(마태복음 28장 20절, 요한계시록 3장 20절) 그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 삶의 어려움가운데에서도 지금도 우리의 얘기에 귀기울이고 계시고 어려움에서 건져내어 주시고 지켜주십니다.(로마서 8장 31절-39절).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알게 하시고 우리와 교제해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을 닮게 하시고 그 길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 것은 모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