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밴드 보컬이였던 11기 오슬기입니다^^
하하하 내일 오후 1시 논산으로 입대합니다
내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새로운 사람들, 낯선 환경, 말로만 듣던 병영생활..
어렸을적 꿈이 군인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입영통지서를 받는 순간부터 마음은 군대에 가있었던거 같아요.
덕분에 긴장보단 기대가 더 컷던거 같네요^^ㅋ
오늘 하루는 은혜에 빠져있었어요.
주일예배는 가지 못했지만 하루종일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제 곁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걸 온몸으로 느꼇거든요.
점심을 가족과 먹고 저녁을 청년부형제들과 함께 먹었어요.
넘치게 부어주신 평안함에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 저녁을 제대로 먹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경준이형,인우형,마로혈,영철,진,상현,재선 고마워^^)
아 먼저 군대간 동길이형,형규,요한이,원진이에게 전화가 왔었어요.
너무나 보고싶은 얼굴들인데 목소리라도 들어서 정말 기뻣네요.
참, 그동안 제가 알게 모르게 말과 행동으로 마음에 상처 드린 분들 죄송합니다!
새 사람으로 거듭나 돌아올께요^^
에고고 글이 너무 두서가 없네요 ㅋㅋ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재주가 영 없어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1. 군대 완전 기대
2. 하루 종일 평안
3. 저녁시간 같이 보내준 형제들 완전 사랑
4. 군인들 전화 기뻣음.
5.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편지보단 기도를 받고 싶어요..
가서 좋은 선임,후임들 만날수 있게,
군생활동안 늘 하나님과 함께하게..
그럼 예비역 형님들과 군대 안간 아우들이 청년부를 지킬동안
저는 국가를 지키러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 X 1000000000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