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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땅… 천국

작성자: 유한상

    주님이 기업이 되시는 곳. 땅. 하늘. 바람. 사람.
    그곳이 천국입니다.

    저는 천국에 살다가 또 다른 천국으로 갑니다.
    오늘 다 이야기하지는 못했지만
    저는 우리 서울광염교회 청년2부 지체들 가운데 항상 천국을 만드는
    능력이 가득하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천국에 사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초대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는 본인이 짐으로 여기며 힘들게 초대할 때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놀러오라는 초청이 될 때도 있습니다.

    청소년들도 동일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그들이 세상에 내어놓는 상업주의의 제물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청년들은 자신의 집을 천국으로 이주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이들에게는 아직 어리고 기다려주어야 하는 존재이지만
    또 다른 어떤 이들에게 인생의 선배요. 참 본보기가 되는 귀한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

    ‘김병혁 집사님’은 그런 분이셨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아버지로써 아이들을 사랑하실 줄 알았고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인 청년과 젊은 집사님들에게 귀감이 되셨고
    그 스스로 항상 겸손의 띠를 띠고 하나님을 배워나가는 젊은이셨습니다.

    청년의 나이가 주는 어리석음에 현혹되지 마세요.
    아직 어리니까 괜찮아. 이런 실수는 해도 돼.
    우리의 신앙은 나이때문에 도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내 나이가 몇인데 지금 또 다시 도전해? 말도 안 돼.
    얼마되지 않은 인생의 연수로 하나님의 오랜 계획하심을 제한하는 것은 선하지 못합니다.

    신앙은 삶입니다.
    찬양시간의 주님은 내 애인과 함께하는 동안에도 우리의 다른 팔짱을 끼고 계십니다.
    기도시간에 간절히 만나기를 소원하는 주님은 우리가 많은 것을 하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동안에도 우리를 계속 좇아다니십니다.

    신앙은 삶입니다.
    인간은 지혜롭지 못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충분히 지혜롭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하나님을 대신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지혜를 악하게 사용하고 결국에는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창3장)

    우리나라의 30대는 자신이 20대의 열정과 능력, 체력 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있어서, 세계적으로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늦어버린 성인 아이의 자화상으로 그 속에 포함되기 보다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에 힘을 두고 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이 통계속에서 기뻐하기를 소망합니다.

    움직이세요. 열 개의 발가락으로 써나가는 새로운 사도행전.
    하나님이 기업이 되시는 아름다운 땅.
    항상 기대하고 그 기대에 감사하며 또 기대해 보세요.

    저는 여기서 그 기대를 가지고 잠시 나갑니다.
    언제 여러분 앞에 다시 나타날지
    제가 언제 결혼을 해서 여러분에게 청첩장을 돌릴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 곳은 저의 또 다른 고향입니다.
    이곳에도 저의 천국은 있습니다.
    천국을 확장하고 경험하는 삶으로 이 세대를 살아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라는 이별의 말 대신에
    제가 배운 이 말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천국에서 살아가니 행복한 밤입니다.’
    ‘앞으로 영원히 함께 천국에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