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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밤을 지새우고..

작성자: 최원석

    천둥 벼락이 치는 가운데 오늘 아침에 발표자료를 이제야 다 만들었습니다.(날밤 샜다는 이야기죠.. ㅎㅎ)
    오늘은 수술이 없어서 잠을 좀 많이 잘걸로 내심 기대하고 있지만
    여기는 흉부외과인지라 얼마든지 수술이 잡힐 수 있기 때문에 응급환자가 안오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답니다..  ^^
    어쩌면 오늘 의국 정리를 한바탕 하고 새로 옮겨갈 건물에 갈 채비를 할지도 모르겠군요.. ^^;;

    이번주에 수술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이번주 역시 stable condition이었습니다.
    다음주는 식도암수술, 심장수술, 폐암수술 줄줄이 이어지는
    매우 힘든 한주가 될걸로 예상이 되네요.
    어째 마지막 주가 가장 힘든 것이… 저번달에도 그랬건만.. 흠흠..
    청년 예배 못가더라도 불쌍한 저를 위해…
    제가 만나는 환자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