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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마음으로보내요

작성자: 이선봉

    방금 지원이를 보내고 왔습니다

    고맙게도 많은 9기 아이들이 함께 모여

    축복해주며 기도와 격려를 담아주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지금껏

    너희들의 고백 서로를 향한 격려

    참 뭉클한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정말 연약하고 보잘 것 없지만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했지

    어제 파송하면서 너무 감사했어

    이렇게 축복해주면서 보낼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고

    오늘 모든 9기 모여서 마지막으로 함께한 교제도 고마웠고

    너무 부족하고 연약한 순장이지만

    사실 한 편으로 순원을 먼 곳으로 보내는 마음은

    좀 섭섭했지 이런 말 좀 어색하지만

    부모가 자식 보내는 느낌 ?

    그만큼 지원인 우리 순에 있어서 참 소중하고

    가족같은 느낌이었어

    처음 네가 먼저 예배 참석하고 싶다는 문자에

    얼마나 기쁜지 폴짝폴짝 뛰었다

    그런 지원이가 어느 새 한가족이 되어버렸어

    너무 소중한 가족

    지금 널 보내는 내 마음은 기쁘다

    돌아올 날을 기대할 수 있는 기쁨이 생겨

    가서 열심히 할 네 모습과

    매 주 순모임에서 너를 위해 기도할 우리의 모습에 기뻐

    우린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세워주는

    한 명 한 명의 인생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가족이니까

    사랑한다 얘들아

    그리고 지원아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