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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나님

작성자: 조용택

    저를 아는 분마다 저에게 이런말을 하죠..
    “어떻게 됐어?”
    안되었다고 애기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대한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기대하지만 그래도 인간인지라 불합격에 대한 아쉬움은 있기 마련이죠.

    게다가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너무 많이 힘이 들었죠.

    다시시작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그걸 실현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포기할까? 그런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기 싫었습니다.
    많이 힘듭니다. 맘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많은시간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도 이런 저를 보시며 눈물을 흘리시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왜 날 믿지않니? 나를 기대할수는 없니? ….

    저는 많이 나약합니다. 이번일로 저의 나약함을 고백합니다.

    나누고 싶었습니다.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만난 하나님을..
    우리 지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우린 아직 어리(?)기에 많은 시련과 실연과 시험에 부딪혀 많이 아파하고 눈물흘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피할길을 내주십니다.
    우리가 맘이 아파할때 그분도 우리 아비인 하나님도 많이 아파하십니다. 같이 아파하십니다.

    우리 힘든일이 있어도 그분을 기대하며 그분의 때를 기다립시다.
    가장 좋은것으로 가장 좋은때에 예비하신 그분..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