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일에 자기일처럼, 함께 기뻐해주시고
아낌없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으로인해
기쁨과 감동의 물결에 푹 담겨져 있는 최정규,
감사의 인사들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지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말로할수 없는 깊은 감사를 표현할수 있을것인가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결심한것이
감사드리는 자로서 제가 여기까지 온 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하신일을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것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겠다 싶어 간략하게 나마
편입간증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한동대학을 알고는 있었으나 그 가치를 크게 두지 않았으며
처음 편입을 결심할 당시 한동대학을 편일할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저의 편입의 주된 동기는,
청년의 시절에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다면
해보자. 더군다나 영어시험으로 치루는 것이니,
좀더 좋은학교에서 공부할 기회와 함께 영어실력도
향상되는 일석이조가 아닌가? 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앞에서의 저의 근원적인 동기는
내어놓고 기도할때마다 두려움과 열등감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나타내지 않았지만
하나님앞에서는 부인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저의 있는 모습그대로
받으셨고, 부족한 저를 힘차게 이끌어 가셨습니다.
제대후 독서실 총무로 일하게 하시고
복학을 해서 열심을 다해 공부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공부를 잘하는 학구파가 결코 아닙니다.
산만하구요, 규칙적이지 못하구요 적어도 공부에 있어서는
효율적이지 못하고 늘 시행착오를 겪으며, 혹한 심정에
문제집만 다량으로 보유하며 성적은 저조한 실속없는
학창시절을 보낸사람입니다.
하지만 놀라운것은,
하나님이 감동을 주시며 함께 하시니,
공부가 되는것 이었습니다. 전에는 몰랐으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나아갈때에 하나님께서
새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니 잠재력이 솟구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성대/경희대 의상학과를 목표로 공부를 하였고
매 시험마다 그렇듯 공부의 절대량 이란것이 있었고 편입영어도
결코 금방 달성 될만한 성격이 아닌지라 믿음없는 자로서
6개월안에 모든과정을 끝낼 생각으로 청년부예배와 여러 봉사를
내려놓으며 기계처럼 새벽부터 밤까지 마치 중독이 된것인냥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많은 갈등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온전히 예배의 삶과 봉사를 유지하며 공부할수는 없는가..
하지만 저는 공부량에 딸려온 중압감에
내려놓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편입학원에서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믿음의 신실한 선생님이 계셨고 믿음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아침마다 매일매일 함께 큐티를 하며 기도모임을 하며
서로를 독려하였고 시작을 하나님께 드리니 하루도 풍성해짐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비록 청년예배와 여러 봉사를 내려놓는
아픈결정을 하였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사람들을 붙여주시며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쁨가운데
공부를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철저하게 준비하였고
적어도 경희대 합격은 확신하며 자신있게 시험을 치루었으나
지원한 모든 학교 불합격을 맛 보아야만 했습니다.
저는 망연자실했습니다. 많이 괴로웠습니다.
하나님 뜻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저를 여기까지 공부하게 하신 그 뜻을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뒤에서 항상 기도해주신 어머니께
죄송했고 청년들을 뵐 면목이 없었습니다. 모든부분이
두려움으로 저를 휘감았고 저는 위축되어져만 갔습니다.
주님 당신뜻을 이해할수 없으나,
당신을 신뢰합니다…
이런심정으로 계속 기도하며 뜻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그뒤에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제가 원서를 다쓰고 난후에 함께 기도로 준비한 학원친구가
제게 한동대를 소개했었고 저는 그당시만해도
한 귀로 흘려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좌절감속에서
그 친구가 말해준 한동대가 생각이나 짓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그 이후에 이상하리만큼 한동대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며 한동대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갈대상자란 책도 알게되어 마치 감자탕 교회책 읽듯이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두려움이 온몸을 휘감고 힘이 쭉 빠져
좌절감으로 위축되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놀라운 평안과 기대감과 열정을 제안에 부어주셨습니다.
불합격의 좌절과 낙망함이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한동대를 품으면 품을수록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신 학교이며
내가 반드시 꼭 가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라는 강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비록 제가 쓴 최상의 시나리오는
물거품이 되었지만, 사람의 시나리오와는 비교할수없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시작된것입니다.
전 다시 마음을 잡고 또한 예배의 소중함을 다시 누리며
기쁨가운데 제자훈련을 하며 봉사를 하며,
즐겁게 토익공부를 하였습니다.
한동대편입은 다행히 토익+면접으로 이루어지며,
토익공부는 제가 편입후 할려고 했던 공부이며 편입영어보단
공부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기쁨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선교를 다녀와서 며칠후..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면접 며칠전에 갑작스런 통보가 있었습니다.
05 1학기 편입자의 영어관련 학업이수능력이 저조하여
영어구술고사가 추가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영어구술고사에 관한한 전혀 대비하지 못한채
면접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여기서 놀라운 하나님이 뜻을 발견하고 전 전율했습니다.
영어구술고사란 영문기사스크랩을 주고 세부사항을 질문하는
형식인데, 제가 작년에 공부한 편입영어공부가
여기서 기막히게 발휘 되었던 것입니다.
전.. 하나님, 한동대 보내실려면 애 초에 한동대 품게 하시지,
6개월 동안 생 고생하며 어려운 토플식 영어를
공부하게 하셨습니까 라며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그 6개월 공부한 것은 이때를 위함 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저는 그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감동하며
감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세밀하신 뜻이 있었습니다.
저는 발표 전 평안 하였지만 금요철야예배 기도시간에
합격을 위해서 펑펑 울며 매달리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저를 한동대학교에서 공부하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붙여주신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겪은 저로선 이 고백을 할수밖에
없게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간략하게 쓴다는것이 많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이글을 다시 쭉 읽어보니 조금 갈등함이 있습니다.
글솜씨가 없어 의도와 다르게 행여나 자랑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제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을 신뢰로 너그러이 받아주는
귀한 공동체를 떠올리자니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 자유함으로 나누웠습니다.
저는 합격을 초월하여 ,
이 모든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것은 물론이고 ,
우리 청년들에게 정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볼때마다 축복해주고 힘주고 격려해주는 하나님의 사람들..
그리고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을 바라볼때마다
선한 영향력을 공급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진심 어리게 기도부탁을 할수 있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저를위해 중보해 주었던 우리청년들은,
정말 제가 너무나 사랑할수 밖에 없는 귀하고 복된 공동체입니다.
제가 이 귀한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것이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청년부는 정말 하나님안에서
형통하며 잘 될것이란것을..
저는 청년 2부 공동체의 맏형으로서
여러분들께 최소한 기쁨을 안겨다주고 선한영향력을 줄수있는
편한 형 오빠 가 되고싶습니다.
지금까지 분에 넘치게 많이 받는 사랑
저도 할수있는 한 팍팍 주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_^
사랑합니다 ♡
P.S 한동대편입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뜨거운기도와 더불어^_^